공항 당국, 우버·리프트 등 업체에 수수료 인상 승인

최근 공항 당국이 우버, 리프트 등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들에게 수수료 인상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들의 요금이 다소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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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접근 수수료 인상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의 이사회 위원들은 화요일 택시, 우버, 리프트 등 공항 내 승객 픽업 및 하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운송업체들의 접근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공항 내 혼잡을 줄이고 새로운 자동화 열차 시스템인 스카이링크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스카이링크가 여름에 개통될 때까지 시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일부 운전자, 승객, 차량 공유 업체들은 이로 인한 요금 상승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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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인상에 대한 반응

우버와 리프트 등 대표적인 차량 공유 업체들은 이번 수수료 인상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우버 측은 이로 인해 승객들의 요금이 직접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프트 측도 공항 측과 협의했지만, 이번에 승인된 수준의 인상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공항 측은 이번 수수료 인상이 승객이나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금’이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일부 운전자와 승객들은 결국 이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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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링크와 공항 현대화

공항 측은 이번 수수료 인상과 스카이링크 개통이 LAX 내 혼잡을 해소하고 대안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카이링크는 승객들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통행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2023년으로 예정됐던 스카이링크 개통이 지연되면서 늦춰졌습니다. 공항 측은 스카이링크가 연간 약 8,5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추정하며, 차량 통행 증가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계획

공항 측은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스카이링크 개통 첫해에 약 1억 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월드컵, 슈퍼볼, 올림픽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LAX의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부 이해관계자들은 공항 측이 수수료 인상 논의 과정에서 운전자와 승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공항 측은 향후 6개월 후 수수료 인상의 실제 영향을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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